함안군보건소가 잠재적 건강위험요인이 높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소는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신개념 보건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대상자를 지난 4월 모집한 결과, 큰 호응 가운데 60명을 선정하고 지난달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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