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YWCA는 추석, 설날, 한식과 더불어 한국의 4대명절인 단오(5월 30일)를 이주여성들과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1일 오전 10시 ~12시에 진주Y 강당에서 ‘단오門으로 들어가기’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중국, 베트남 등 8개국의 이주여성 50여 명이 함께했다.
진주YWCA 이주여성들의 단오잔치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와 (주)GSE도시가스가 후원하고 함께 참여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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