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경상남도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 이홍구·이은수기자
  • 승인 2017.06.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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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서은태)는 5월 31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류순현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박동식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전현직새마을지도자와 서훈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도새마을회는 5월 31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류순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박동식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전현직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7회째를 맞아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는 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30년 이상 장기근속 새마을지도자 10명에게 기념장을 수여했다. 새마을 유공자 63명에게 도지사 및 도새마을회장 표창이 있었으며 식전행사로 국민정신연구소 최상호 소장의 새마을운동과 국가발전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서은태 경남도새마을회장은 기념사에서 “과거 50년동안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었다면 앞으로 50년의 새마을운동은 마을공동체를 되살리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 나아가 지구촌의 공동번영을 실천하는 평화의 씨앗으로 확산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홍구·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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