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예회관서 창작극 ‘강목발이’ 공연
양산문예회관서 창작극 ‘강목발이’ 공연
  • 손인준
  • 승인 2017.06.01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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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진주 의적이 양산으로 찾아갑니다
근단 현장의 창작극 '강목발이'의 한 장면.


양산시는 오는 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극단 현장의 창작극 ‘강목발이’ 공연을 선보인다.

경남도민예술단 시·군 순회공연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경남 도민예술단으로 선정된 6개 예술단 중 유일한 연극분야 극단현장의 창작극 공연이라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2017년 제1회 대한민국 연극제 금상, 희곡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극 ‘강목발이’는 진주지방에 전해오는 의적 강목발이를 모티브로 해 그 후손이 살아가는 마을을 가상의 철거촌으로 설정해 이야기를 풀어 쓴 극단 현장의 창작극이다.

12세 이상 선착순 무료이며 공연은 오후 6시 20분부터 시작된다.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사전공연으로 마임이스트 고재경의 코믹마임쇼가 진행된다.

좌석 예약 문의는 극단 현장(746-7411)으로 하면 된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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