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운명' 2주 연속 1위 올라
'문재인의 운명' 2주 연속 1위 올라
  • 연합뉴스
  • 승인 2017.06.04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책 ‘문재인의 운명’이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문재인의 운명’은 교보문고가 지난달 24∼30일 도서 판매량을 집계해 2일 발표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한국소설들의 인기도 눈에 띈다. 조남주의 장편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5위에 올랐다. 이 소설은 7개월 만에 10만부가 팔렸으며 최근 내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화가 진행되고 있다.

 김영하가 새로 낸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은 출간과 함께 9위에 올랐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와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는 지난주에 이어 2,3위를 지켰다. 이기주의 신작 ‘말의 품격’도 8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다음은 교보문고의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문재인의 운명(문재인·북팔)

 2. 언어의 온도(이기주·말글터)

 3. 호모 데우스(유발 하라리·김영사)

 4.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김신회·놀)

 5. 82년생 김지영(조남주·민음사)

 6. 자존감 수업(윤홍균·심플라이프)

 7.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설민석·아이휴먼)

 8. 말의 품격(이기주·황소북스)

 9. 오직 두 사람(김영하·문학동네)

 10. 국가란 무엇인가(개정신판)(유시민·돌베개)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