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할러웨이(26·미국)가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새 챔피언에 등극했다.
할러웨이는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조제 알도(31·브라질)를 3라운드 4분13초에 파운딩으로 TKO승을 수확했다.
2012년 UFC에 데뷔한 할러웨이는 2013년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에게 패한 뒤 11연승을 달렸다.
지난해 12월 잠정챔피언에 올랐던 할러웨이는 챔피언 알도마저 제압하면서 강자들이 가득한 UFC 페더급에서 최정상 선수로 올라섰다.
연합뉴스
할러웨이는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조제 알도(31·브라질)를 3라운드 4분13초에 파운딩으로 TKO승을 수확했다.
2012년 UFC에 데뷔한 할러웨이는 2013년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에게 패한 뒤 11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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