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전 원정길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이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 입성했다.
인천공항을 떠나 아랍에미리트 숙소까지 들어가는 데에 12시간이 걸리는 긴 여정이었지만 대표팀은 일단 아무탈없이 무사히 끝냈다.
비행시간만 10시간가량 소요됐다. 이날은 비행기가 1시간 늦게 이륙했다.
공항에서 내린 뒤에는 숙소가 있는 라스 알 카이마까지 1시간 30분 가량을 버스로 이동했다.
장시간 비행 탓에 선수들의 얼굴에는 피곤함이 묻어났다. 그러나 카타르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는 듯 다부진 면면도 나타났다.
연합뉴스
인천공항을 떠나 아랍에미리트 숙소까지 들어가는 데에 12시간이 걸리는 긴 여정이었지만 대표팀은 일단 아무탈없이 무사히 끝냈다.
비행시간만 10시간가량 소요됐다. 이날은 비행기가 1시간 늦게 이륙했다.
공항에서 내린 뒤에는 숙소가 있는 라스 알 카이마까지 1시간 30분 가량을 버스로 이동했다.
장시간 비행 탓에 선수들의 얼굴에는 피곤함이 묻어났다. 그러나 카타르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는 듯 다부진 면면도 나타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