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경남은행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외화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외화 환전·송금 이벤트’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은 환전 이벤트 제외)에서 미화(USD) 300불 이상 환전·송금시 USD, EUR, JPY 기준으로 환전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이외 통화는 최대 30%까지 우대 가능하다.
대만 달러(TWD) 환전시 1000불 권종에 한해서는 해당 통화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환율을 70% 특별 우대한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미화 기준 300불 이상 환전·송금시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0만 원권(1명), 30만 원권(2명), 기프트카드 20만 원권(3명), 10만 원권(5명),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400명)등 총 41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환전 고객에게는 여행캐리어 부착용 네임택과 모바일 쿠폰북을 증정한다. 모바일 쿠폰북은 면세점(롯데,신세계) 할인쿠폰, 수화물 운송 할인권, WIFI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에 상관없이 미화 기준 500불 이상 환전하면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준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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