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이달부터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150명을 대상으로 합병증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합병증 무료검사는 안저정밀검사와 경동맥초음파 검사로 진행되며 검사 대상은 심·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계 약물 복용자 등이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심뇌혈관질환 연계·협력 기관인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군은 대상자에 대해 혈압·혈당 측정기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질환자 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한 사후관리로 군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합병증 무료검사는 안저정밀검사와 경동맥초음파 검사로 진행되며 검사 대상은 심·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계 약물 복용자 등이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심뇌혈관질환 연계·협력 기관인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군은 대상자에 대해 혈압·혈당 측정기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질환자 관리프로그램과 연계한 사후관리로 군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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