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아시랑 선정, 사업비 8000만 원 확보
함안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공모에 함안문화예술회관과 극단 아시랑(대표 김수현)이 선정돼 사업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극단 아시랑은 함안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5편의 연극공연과 자체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20일, 21일 ‘후궁박빈’을 시작으로 7월 ‘분장실’, 8월 ‘늙은 부부이야기’, 10월 ‘처녀뱃사공’ 등이 매월 정기적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며 자체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희곡! 나도 쓸 수 있다’도 운영된다.
이번 함안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아시랑’은 지난 2008년 창단해 지난 2013년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있다.
또한 창작극 ‘놀부가 뿔났다!’, ‘도둑놈 도둑님!’, ‘니는 내 운명인기라!’, ‘언덕을 넘어서 가자’, ‘그 여자 사람 잡네’, ‘늙은 부부 이야기’, 뮤지컬 ‘아라홍련’ 등 매년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에 따라 극단 아시랑은 함안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5편의 연극공연과 자체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20일, 21일 ‘후궁박빈’을 시작으로 7월 ‘분장실’, 8월 ‘늙은 부부이야기’, 10월 ‘처녀뱃사공’ 등이 매월 정기적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르며 자체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희곡! 나도 쓸 수 있다’도 운영된다.
또한 창작극 ‘놀부가 뿔났다!’, ‘도둑놈 도둑님!’, ‘니는 내 운명인기라!’, ‘언덕을 넘어서 가자’, ‘그 여자 사람 잡네’, ‘늙은 부부 이야기’, 뮤지컬 ‘아라홍련’ 등 매년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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