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모래야 놀자’
아이들이 손에 쥐고 놀 수 있는 부드러운 모래를 ‘학습’과 접목시킨 전시가 김해에서 열린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어린이 체험전시 ‘모래야 놀자’를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놀이터에서도 모래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 ‘모래야 놀자’는 김해문화의전당 제3전시실에서 2일부터 진행된다. 촉각자극으로 인한 두뇌발달, 창의력과 성취감 획득에 모래놀이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시장 내 모래는 고온으로 구워 미세한 입자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 전시 구성을 위해 특수 제작됐다.
어린이 체험전 ‘모래야 놀자’는 안전한 실내공간에서 아동(체험 연령 24개월 이상)이 놀 수 있는 구조로, 지도 선생님을 따라 △모래야 넌 어디서 왔니 △모래가 주는 선물 △반짝반짝 입체 캔버스 △모래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사막 오아시스 찾기 등 5개 방으로 구성된 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 풍화작용에 대한 스토리 텔링, 화석 찾기, 색 모래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총 100분 간 즐길 수 있다. 진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안전과 쾌적한 체험을 위해 1회 입장시간과 인원 수를 제한하고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하면 편리하다.
김해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다”며 “평소 바쁜 일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번 체험전시 ‘모래야 놀자’를 통해 새로운 놀이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성인 1만 5000원, 아동 2만 3000원(단체 1만 1000원). 할인 등 관련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김해문화의전당은 어린이 체험전시 ‘모래야 놀자’를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놀이터에서도 모래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 ‘모래야 놀자’는 김해문화의전당 제3전시실에서 2일부터 진행된다. 촉각자극으로 인한 두뇌발달, 창의력과 성취감 획득에 모래놀이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시장 내 모래는 고온으로 구워 미세한 입자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 전시 구성을 위해 특수 제작됐다.
어린이 체험전 ‘모래야 놀자’는 안전한 실내공간에서 아동(체험 연령 24개월 이상)이 놀 수 있는 구조로, 지도 선생님을 따라 △모래야 넌 어디서 왔니 △모래가 주는 선물 △반짝반짝 입체 캔버스 △모래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사막 오아시스 찾기 등 5개 방으로 구성된 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내 풍화작용에 대한 스토리 텔링, 화석 찾기, 색 모래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총 100분 간 즐길 수 있다. 진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안전과 쾌적한 체험을 위해 1회 입장시간과 인원 수를 제한하고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하면 편리하다.
김해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다”며 “평소 바쁜 일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번 체험전시 ‘모래야 놀자’를 통해 새로운 놀이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성인 1만 5000원, 아동 2만 3000원(단체 1만 1000원). 할인 등 관련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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