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는 농협을 사랑하고 꾸준히 거래해 온 김명기 화개터미널 대표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지난 1일 위촉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명예지점장제는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친숙한 농협으로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는데, 이날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 김명기 대표는 앞으로 한 달간 지점장 역할을 수행한다.
고객에게 일일 창구안내를 비롯해 금융이용 편의를 돕는데 정성을 다하고 고객의 금융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명예지점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