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주수)는 지난 2일부터 기존 순찰활동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도 및 치안 만족도의 한계를 보완해 주민의견이 적극 반영된 맞춤형 순찰활동 ‘우리동네 희망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우리동네 희망순찰‘, 기존 경찰관 중심의 순찰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의 순찰희망지를 취합 받아 요청한 시간과 장소를 순찰한 후 결과를 직접 신청자에게 통보해주는 거제시민과 경찰 쌍방향 맞춤형 순찰 활동이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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