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함주·준우승 범바위
‘제16회 함안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함안군은 지난 4일 오전 함안체육관에서 ‘제16회 함안군수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종화 함안부군수, 김주석 함안군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해 배드민턴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함안군배드민턴협회(협회장 조만래)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함안지역 9개 클럽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는 등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 결과 함주클럽이 1위를 차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범바위클럽이 2위, 함안클럽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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