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EXIT)가 층층이 쌓은 화음으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인다.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8일 아침의 음악회 무대 주인공으로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를 초대했다. 엑시트는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탈출하자’란 뜻을 담고 있는 만큼 우리 귀에 익은 곡으로 아침을 색다르게 물들일 예정이다.
엑시트는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인기를 얻었던 보컬리스트 손효규, 남의현, 김영준, 김진혁과 함께 보컬이자 퍼커셔니스트(타악기 연주자)를 맡고 있는 이슬기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엑시트는 ‘올드한 음악’이라는 아카펠라의 고정관념을 깨고 팝, 발라드, 댄스, 알앤비 등 장르를 오가며 엑시트 특유의 화음과 리듬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이들은 공연을 통해 깨끗하고 신선한 아카펠라 음악을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단순히 아카펠라 음악만 들려주는 것이 아닌 관객 이벤트, 관객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과 엑시트가 소통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Isn’t she lovely‘, Can’t take my eyes of you’, ‘청혼’ 등을 들려주며 엑시트가 발매한 싱글앨범 수록곡도 선보인다.
마티네 콘서트(오전과 낮 시간대에 진행되는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단독 무대로 진행된다.
티켓은 전석 1만 8000원이며 김해문화의전당 VIP회원의 경우 20%(1인 4매), 일반회원은 10%(1인 4매) 할인된다. 공연 후에는 음료와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김해문화재단 통합 모바일앱(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0-1235, 1223~5.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8일 아침의 음악회 무대 주인공으로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를 초대했다. 엑시트는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탈출하자’란 뜻을 담고 있는 만큼 우리 귀에 익은 곡으로 아침을 색다르게 물들일 예정이다.
엑시트는 유투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인기를 얻었던 보컬리스트 손효규, 남의현, 김영준, 김진혁과 함께 보컬이자 퍼커셔니스트(타악기 연주자)를 맡고 있는 이슬기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엑시트는 ‘올드한 음악’이라는 아카펠라의 고정관념을 깨고 팝, 발라드, 댄스, 알앤비 등 장르를 오가며 엑시트 특유의 화음과 리듬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이들은 공연을 통해 깨끗하고 신선한 아카펠라 음악을 펼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단순히 아카펠라 음악만 들려주는 것이 아닌 관객 이벤트, 관객 참여형 이벤트 등을 통해 관객과 엑시트가 소통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Isn’t she lovely‘, Can’t take my eyes of you’, ‘청혼’ 등을 들려주며 엑시트가 발매한 싱글앨범 수록곡도 선보인다.
마티네 콘서트(오전과 낮 시간대에 진행되는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단독 무대로 진행된다.
티켓은 전석 1만 8000원이며 김해문화의전당 VIP회원의 경우 20%(1인 4매), 일반회원은 10%(1인 4매) 할인된다. 공연 후에는 음료와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asc.or.kr), 김해문화재단 통합 모바일앱(안드로이드마켓,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0-1235, 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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