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정례회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지난해까지 행정사무감사는 후반기(11~12월)에 열리는 제2차 정례회때 진행됐지만 “당초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같은 기간에 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제1차 정례회로 시기를 앞당겼다.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조례안 심사와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심사가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조례안은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규약 동의안, 진주시 청소년진로체험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진주시 어린이 농촌테마체험관 설치 및 운영조례안 등 13건이 상정됐으며 23일부터 2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돼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등 의안 심의 의결, 2016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의 의결, 시정에 대한 질문 등이 이어진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정례회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지난해까지 행정사무감사는 후반기(11~12월)에 열리는 제2차 정례회때 진행됐지만 “당초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같은 기간에 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제1차 정례회로 시기를 앞당겼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등 의안 심의 의결, 2016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의 의결, 시정에 대한 질문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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