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동 거주하는 김명숙씨가 지난 9일 1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해 제59호 행복천사가 됐다.
김명숙씨는 “조선경기 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으면 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이웃을 직접 찾아가보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단에서 잘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김명숙씨는 “조선경기 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으면 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이웃을 직접 찾아가보지는 못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단에서 잘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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