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80대까지 ‘춤바람’ 나고 싶은 창원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아카데미가 개설된다.
창원문화재단은 춤을 통해 삶의 활력, 희망을 나누는 생활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로 ‘1080 창원시민 춤바람 아카데미-무풍지대(舞風地帶)’ 사업을 추진한다.
무풍지대는 지난해 출범한 ‘1080 창원시민 동네방네 합창단’에 이은 사업으로 경쾌한 춤의 리듬과 함께 시민들이 새로운 모습을 꿈꿀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춤바람 아카데미-무풍지대 모집인원은 10대부터 80대까지 선착순 100명이다. 모집대상은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춤을 사랑하는 창원시민, 주 2회 이상 연습 참여 가능한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6월 24일부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오리엔테이션과 출범식을 진행한다. 14일에 참가 신청 접수가 종료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월별 프로그램 계획은 △7월 언니쓰 ‘맞지’·김영철 ‘따르릉’ △8월 박명수 ‘냉면’·거북이 ‘비행기’ △9월 매스춤·떡춤·‘위글위글’ △10월 코요태 ‘순정’·트와이스 ‘티티(TT)’ △11월 DJ DOC ‘Run To You’·싸이 ‘강남스타일’ △12월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컨츄리꼬꼬 ‘콩가’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hy6601@cw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때 지원신청서와 함께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습 장소는 마산 3·15아트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대연습실, 창원 TNS 연습실을 이용한다.
신청자로 확정되면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나 게릴라춤판(특별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719-7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창원문화재단은 춤을 통해 삶의 활력, 희망을 나누는 생활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로 ‘1080 창원시민 춤바람 아카데미-무풍지대(舞風地帶)’ 사업을 추진한다.
무풍지대는 지난해 출범한 ‘1080 창원시민 동네방네 합창단’에 이은 사업으로 경쾌한 춤의 리듬과 함께 시민들이 새로운 모습을 꿈꿀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춤바람 아카데미-무풍지대 모집인원은 10대부터 80대까지 선착순 100명이다. 모집대상은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춤을 사랑하는 창원시민, 주 2회 이상 연습 참여 가능한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6월 24일부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오리엔테이션과 출범식을 진행한다. 14일에 참가 신청 접수가 종료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월별 프로그램 계획은 △7월 언니쓰 ‘맞지’·김영철 ‘따르릉’ △8월 박명수 ‘냉면’·거북이 ‘비행기’ △9월 매스춤·떡춤·‘위글위글’ △10월 코요태 ‘순정’·트와이스 ‘티티(TT)’ △11월 DJ DOC ‘Run To You’·싸이 ‘강남스타일’ △12월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컨츄리꼬꼬 ‘콩가’ 등이다.
신청 희망자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hy6601@cw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때 지원신청서와 함께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습 장소는 마산 3·15아트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대연습실, 창원 TNS 연습실을 이용한다.
신청자로 확정되면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나 게릴라춤판(특별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719-7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