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학업성취도평가…학력 미달 '제로' 목표
오는 20일 전국 중3과 고2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진주교육지원청이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교육이 어떤 결실을 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해마다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는 국가수준의 학교교육 성과를 점검해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학습부족 보충 등을 통해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매년 6월 치러지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국가차원에서 실시하는 학업성취도 평가의 중요성을 감안해 학년초부터 학교장과 담당자 연수 등을 통해 단위학교 기초학력 미달학생 제로화 노력을 위한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정명규 진주교육장은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기초학력에 미달되는 학생이 한 명도 없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평가대상학교는 전체 중학교(특성화중 포함)와 일반고(직업과정반 제외), 특성화고(일반과정)와 특수목적고, 특수학교이며 평가에서 제외하는 학교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직업계열의 특성화고, 산업체고, 각종학교에 해당하는 외국인학교와 대안학교, 평생교육시설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진주지역은 경남꿈키움중학교를 제외한 21개 중학교와 경남체육고, 경남과학고를 포함한 일반고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8월 중 우수학력, 보통학력, 기초학력, 기초학력미달 형태로 학생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학교별 성취수준도 11월 학교정보공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정희성기자
13일 진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해마다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는 국가수준의 학교교육 성과를 점검해 교육정책 수립과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학습부족 보충 등을 통해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매년 6월 치러지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국가차원에서 실시하는 학업성취도 평가의 중요성을 감안해 학년초부터 학교장과 담당자 연수 등을 통해 단위학교 기초학력 미달학생 제로화 노력을 위한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정명규 진주교육장은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기초학력에 미달되는 학생이 한 명도 없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평가대상학교는 전체 중학교(특성화중 포함)와 일반고(직업과정반 제외), 특성화고(일반과정)와 특수목적고, 특수학교이며 평가에서 제외하는 학교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직업계열의 특성화고, 산업체고, 각종학교에 해당하는 외국인학교와 대안학교, 평생교육시설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진주지역은 경남꿈키움중학교를 제외한 21개 중학교와 경남체육고, 경남과학고를 포함한 일반고등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8월 중 우수학력, 보통학력, 기초학력, 기초학력미달 형태로 학생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학교별 성취수준도 11월 학교정보공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