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까지 정양레포츠공원서 1일 3회 운영
합천군은 오는 8월 27일까지 정양레포츠공원에서 목재카누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은빛백사장과 시원한 황강수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광으로 손꼽히는 합천8경 중 하나인 함벽루를 배경으로 여름피서를 즐기기 위해 매년 피서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린다.
합천군은 2013년 목재보트 제작과정인 ‘카누아카데미’를 개설해 3년 동안 목재카누 220대를 제작하고 4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현재 120여 명의 동호인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카누체험도 관내 동호인클럽에서 직접 운영한다.
2017 카누체험교실은 1일 3회 운영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cafe.daum.net/hpsign)에 접속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민좌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부터 물놀이와 체험위주로 치러질 합천여름바캉스축제 기간 중에도 현장에서 카누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내년 카누스테이션이 준공되면 카누체험이 더욱 활성화 되리라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이번 체험교실은 은빛백사장과 시원한 황강수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광으로 손꼽히는 합천8경 중 하나인 함벽루를 배경으로 여름피서를 즐기기 위해 매년 피서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린다.
합천군은 2013년 목재보트 제작과정인 ‘카누아카데미’를 개설해 3년 동안 목재카누 220대를 제작하고 4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현재 120여 명의 동호인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카누체험도 관내 동호인클럽에서 직접 운영한다.
2017 카누체험교실은 1일 3회 운영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cafe.daum.net/hpsign)에 접속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민좌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부터 물놀이와 체험위주로 치러질 합천여름바캉스축제 기간 중에도 현장에서 카누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내년 카누스테이션이 준공되면 카누체험이 더욱 활성화 되리라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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