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서 노래하다' 6월22일부터 7월3일까지
장윤진, 정선희 작가가 22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더 갤러리에서 전시 ‘청산에서 노래하다’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장윤진 작가 15점, 정선희 작가 15점 등 총 작품 30점을 만날 수 있다.
장윤진 작가는 “인간이라는 하나의 개체가 독립되어 살 수 없듯, 그 유기적 관계가 우리 부부의 작품 모티브가 됐다. 음과 양, 빛과 어둠 같은 이원성을 대립시키려 하지 않았다”며 “표현 방법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는 공존이다. 성질이 상반되는 소재로 작업해 조화로운 표현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개막일인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전시에는 장윤진 작가 15점, 정선희 작가 15점 등 총 작품 30점을 만날 수 있다.
장윤진 작가는 “인간이라는 하나의 개체가 독립되어 살 수 없듯, 그 유기적 관계가 우리 부부의 작품 모티브가 됐다. 음과 양, 빛과 어둠 같은 이원성을 대립시키려 하지 않았다”며 “표현 방법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는 공존이다. 성질이 상반되는 소재로 작업해 조화로운 표현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개막일인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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