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2일 오전 개천면 나동마을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색깔있는 농촌마을 벽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벽화사업은 고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나눔으로 행복한 고성 만들기’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경상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등 13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개천면 나동마을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담장에 바탕색과 함께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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