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는 22일 오후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도민체전 운영개선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소둘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지현철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이학석 통영부시장, 정석현 통영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경남종목단체 단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서는 지난 ‘제56회 도민체육대회’에서 제시된 운영개선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기운영, 참가신청, 대회규정 제정 등 도민체전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소둘 상임부회장은 “이번 운영개선 평가회를 통해 도민체전이 화합 대제전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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