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이 지난 22일 오픈 1주년을 맞아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영·유아 용품 100여 개를 기부했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중형도시에 알맞은 비즈니스 모델로 개발돼 다양한 브랜드와 컨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납품받는 등 영세 상인들과 상생을 꽤하는 한편, 기업의 이익 사회환원 차원에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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