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유학 사전교육 프로그램 설명과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미국 유학생활과 유니버시티 진학에 대한 유학생 및 학부모의 경험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2017년 현재 총 17명의 학생이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학길에 올랐으며, 그 중 4명은 세계 100위권 대학의 유니버스티에 편입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고성군이 시행하고 있는 미국유학 맞춤형 사전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2011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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