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학교(교장 우계명)는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열린 ‘2017 교육장기 연식야구리그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무공으로 경기를 하는 연식야구는 비교적 좁은 장소에서도 즐길 수 있고 안전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종목이다.
마산·창원·진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마산중학교는 ‘2017 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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