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초등학교(교장 김병영)는 지난 주말 청암면 축구구장에서 열린 ‘2017 하동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종목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해 얼티미트 하동군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5·6학년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스포츠클럽 ‘Flying’은 아침시간, 중간놀이시간, 토요스포츠데이를 통해 틈틈이 여학생 팀원들과 연습하며 꾸준히 실력을 다져왔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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