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벼 재배농가 생산비 보전을 위해 군비 7억 5000만 원을 확보해 벼 재배농가에 생산비 보전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소규모 농가 생산비 보전 차원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23일까지 벼 재배농가 4796명, 3716ha에 대한 생산비 보전금 7억 4600만 원을 지급했다.
생산비 보전금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지난해 벼를 재배한 실 경작자에게 최대 3ha까지 지급됐다.
군은 소규모 농가 생산비 보전 차원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23일까지 벼 재배농가 4796명, 3716ha에 대한 생산비 보전금 7억 4600만 원을 지급했다.
생산비 보전금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지난해 벼를 재배한 실 경작자에게 최대 3ha까지 지급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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