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내 228개 객실 수를 보유한 비즈니스호텔 ‘진주 라온 스테이 호텔’이 7월 오픈한다.
라온 스테이 호텔은 사천공항과 17분 전후 소요 사천, 삼천포, 거제-통영, 가야산-지리산 국립공원, 지역 관광지와 1시간 이내의 인접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라온 스테이 호텔은 문화, 교통, 쇼핑, 식사,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비즈니스호텔로 진주시 충무공동 롯데몰 부근에 118개의 객실을 1차 오픈 그리고 이어 2018년 2월 110개 객실의 추가 오픈한다.
내달 1차로 오픈되는 라온 스테이 호텔의 객실 타입은 총 3가지로 수페리어 더블, 수페리어 트윈, 주니어 스위트 더블 타입 구성된다.심플·모던함을 컨셉으로 일상에 지친 비즈니스 고객들이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고급 호텔 침구류가 제공될 예정이다.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호텔은 오픈 전부터 공격적인 마케팅과 세일즈 판촉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혁신도시 내 11개 기관을 기본으로 진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진주지역의 관광 특구상품을 늘리고 지역 문화 축제와 연계하는 문화 복합 상품 등을 구상 중에 있다.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호텔이 혁신 도시 내에 우수한 입지로 진주의 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진주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전망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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