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8일 삼산면 삼봉리 해명선착장과 거류면 당동리 당동선착장, 동해면 내산리 전도선착장에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말쥐치 우량종묘 45만 7000마리를 방류했다.
앞서 지난 5월 하순에는 삼산면 두포리 두포어촌계 해역에 전복 우량종묘 3만 9000마리, 하일면 동화리 동화어촌계 해역에 볼락 10만 5000마리, 동해면 양촌리 동해어촌계와 회화면 당항리 당항어촌계 해역에 돌돔 우량종묘 37만 6000마리를 방류했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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