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6차산업지원센터
경남6차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은일·한국국제대 교수)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한국국제대 A동 101호에서 ‘2017년 6차산업화 창업스쿨 심화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경남의 농업관련 6차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창업 초기단계 경영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총 22주에 걸쳐 창업스쿨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손은일 센터장은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자 육성 및 농업경영체 성장으로 이어지고, 6차산업화 창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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