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양산시 부시장에 강덕출(55) 지방부이사관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신임 강덕출 부시장은 “인구 50만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중견도시 양산을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강 부시장은 동래고등학교, 창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경제학 박사로 지난 1992년 4월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1993년 마산시 수산과장, 2014년 12월 거제 부시장, 2016년 6월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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