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간 행복나눔 활동에 앞장선 공로 인정
‘2017년 행복나눔인상’은 52명의 전국 행복전도사들에게 수여됐다.
2017년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성자 씨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창원복지봉사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어르신 손발마사지, 농촌봉사활동, 김장나눔행사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행사에 몸을 아끼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2016년 한 해 동안 28억9000여 만원의 이웃돕기성금·품을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으며, 나눔사례의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에 참여해 시의 행복온도가 올라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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