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는 3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150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김용운 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행정 구현, 지역발전 기여,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 적극 추진, 공직기강 확립과 직원 상호간 협업 활성화 등을 강조했다.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1978년 1월 공직을 첫발을 내딛었으며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 초대 도시재생과장을 거쳐 2014년 10월 20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고 내서읍장, 도시정책국장, 차량등록사업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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