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울병원 의료봉사단은 오원혁 병원장을 비롯 의료진 40여 명과 통영수협임직원 등 으로 구성, 마을어르신들과 어업인을 대상으로 약 200여 명에게 무료진료를 통한 영양제와 주사, 약품, 다과 등을 제공했다.
통영수협 김덕철 조합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용남면지역 어업인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진료해 주시는 통영서울병원 의료봉사단과 우리 통영수협 김국근 상임이사를 비롯한 수협가족과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 참여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격려의 말들을 나눴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