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이반성면 소재 가호서원(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위패봉안)은 지난 1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인문학 살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가호서원 둘러보기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종부가 들려주는 음악감상 △명의 김기현 한의학 박사의 건강이야기 △명창 박성진과 고수 허덕순의 판소리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음악과 인문학 살롱’은 가호서원논어학교(교장 정기민)의 ‘문화재청 문화재활용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중 한번 더 개최한다.
정옥자 용암리장은 “우리 마을에 가호서원이 있어 자랑스럽고 종부의 음악과 명의의 건강이야기, 명창의 판소리 모두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가호서원 둘러보기 △충의공 농포 정문부 선생 종부가 들려주는 음악감상 △명의 김기현 한의학 박사의 건강이야기 △명창 박성진과 고수 허덕순의 판소리 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음악과 인문학 살롱’은 가호서원논어학교(교장 정기민)의 ‘문화재청 문화재활용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중 한번 더 개최한다.
정옥자 용암리장은 “우리 마을에 가호서원이 있어 자랑스럽고 종부의 음악과 명의의 건강이야기, 명창의 판소리 모두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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