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24일까지 김해 수릉원
최대 규모의 민속예술축제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김해시 수릉원에서 열린다.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21일~22일 열려 14개 시·도 대표가,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23일~24일 열려 이북 5도를 포함한 20개 시·도 대표가 각 지역을 대표하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 제1회 행사가 열린 이래 올해로 58회째를 맞이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출범한 국가 규모의 민속축제로서 400여종이 넘는 민속 종목이 대회를 통해 발굴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김해시청에서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가 개최됐다. 회의 진행은 축제 소개와 경연 순서 추첨, 행사장 답사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내년 개최지는 제주도로 확정됐다.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 및 한국민속예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21일~22일 열려 14개 시·도 대표가,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는 23일~24일 열려 이북 5도를 포함한 20개 시·도 대표가 각 지역을 대표하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 제1회 행사가 열린 이래 올해로 58회째를 맞이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출범한 국가 규모의 민속축제로서 400여종이 넘는 민속 종목이 대회를 통해 발굴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김해시청에서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전국 시도 관계자 회의’가 개최됐다. 회의 진행은 축제 소개와 경연 순서 추첨, 행사장 답사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1958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내년 개최지는 제주도로 확정됐다.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 및 한국민속예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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