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국내 중소기업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하반기 공모형 종합진단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진공은 도약기를 맞이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을 상반기에 진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수출희망(수출기업포함)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을 실시 할 계획이다.
맞춤형 진단 전 예비진단 과정을 진행해 비교적 간단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원포인트 레슨(One-Point Lesson)으로 즉시 해결방법을 제시하며, 보다 정밀한 진단을 통해 성과향상이 예상되는 기업은 종합진단을 실시 할 계획이다.
김상만 중진공 경남지역본부장은 “종합진단을 통해 경영환경 및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수진업체별 맞춤형 개선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에 진행하는 공모형 진단은 현재 연계지원 요건에 부합하지 않은 경우 개선 로드맵을 제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지원여부를 추가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청모집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예비진단을 거쳐 최종 47개 기업을 선정해 종합진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만 본부장은 “이번 공모형 진단을 통해 수출(희망)기업이 경영전반에 대하여 진단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며 “해외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형 종합진단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참고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동부권경영지원처(053-260-4617)로 하면 된다.
중진공은 도약기를 맞이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을 상반기에 진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수출희망(수출기업포함)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단을 실시 할 계획이다.
맞춤형 진단 전 예비진단 과정을 진행해 비교적 간단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원포인트 레슨(One-Point Lesson)으로 즉시 해결방법을 제시하며, 보다 정밀한 진단을 통해 성과향상이 예상되는 기업은 종합진단을 실시 할 계획이다.
신청모집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예비진단을 거쳐 최종 47개 기업을 선정해 종합진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만 본부장은 “이번 공모형 진단을 통해 수출(희망)기업이 경영전반에 대하여 진단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며 “해외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형 종합진단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참고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동부권경영지원처(053-260-4617)로 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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