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는 ‘원먼스 페스티벌(One Month Festival)’의 세 번째 무대인 ‘썸머재즈나이트’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서정적이면서 섬세한 피아니스트 이지연, 굵고 깊은 사운드의 더블베이시스트 홍경섭, 정교하면서 역동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는 드러머 서수진 세 명의 연주자가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재즈의 향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