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기자(취재2팀)
지난 달 진주중앙지하상가 에나몰에 청년몰 ‘황금상점’의 이름으로 개장한 청년창업자들을 만났다.
직장생활과 창업, 전혀 다른 인생경험을 가진 20명의 청년들이 ‘황금상점’의 울타리 안에서 만나 동고동락 하고 있었다. 이들은 개장 이전부터 창업교육과 컨설팅, 프리젠테이션으로 기초를 닦았고 49일간의 점포체험으로 실전과 아이템 구체화의 간극을 줄였다. 부족한점을 채우기 위해 매주 1번씩 회의를 열고 매출을 분석하고 약점을 서로 보완한다. 작은 아이템 하나, 공동구매 목록을 만들어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또 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서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나누고 있고 팀을 구성해 효율적인 임무를 나눠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개장 초기이지만 전국 청년몰 사업 중 매출이 상위권을 달릴 정도로 좋은 출발을 보이는 모습이다.
오는 25일에는 ‘황금열쇠를 찾아라’는 이벤트를 열고 청년몰 ‘황금상점’ 알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증강현실 이벤트로 청년몰에서 개발한 앱을 활용해 다양한 기념품과 청년상인들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커뮤니티룸에 비치된 생활·전통한복을 입고 인근 관광지와 문화 테마길을 거닐 수 있다.
이처럼 순조롭게 진행되는 청년몰 ‘황금상점’ 사업도 올해 12월부터는 각 점포 청년CEO들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야 한다. 좋아하는 일은 일찍 시작해 보람을 느끼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는 청년들의 말에 다시 활성화될 진주중앙지하상가와 청년창업의 희망을 엿본다
직장생활과 창업, 전혀 다른 인생경험을 가진 20명의 청년들이 ‘황금상점’의 울타리 안에서 만나 동고동락 하고 있었다. 이들은 개장 이전부터 창업교육과 컨설팅, 프리젠테이션으로 기초를 닦았고 49일간의 점포체험으로 실전과 아이템 구체화의 간극을 줄였다. 부족한점을 채우기 위해 매주 1번씩 회의를 열고 매출을 분석하고 약점을 서로 보완한다. 작은 아이템 하나, 공동구매 목록을 만들어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또 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서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나누고 있고 팀을 구성해 효율적인 임무를 나눠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개장 초기이지만 전국 청년몰 사업 중 매출이 상위권을 달릴 정도로 좋은 출발을 보이는 모습이다.
오는 25일에는 ‘황금열쇠를 찾아라’는 이벤트를 열고 청년몰 ‘황금상점’ 알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증강현실 이벤트로 청년몰에서 개발한 앱을 활용해 다양한 기념품과 청년상인들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커뮤니티룸에 비치된 생활·전통한복을 입고 인근 관광지와 문화 테마길을 거닐 수 있다.
이처럼 순조롭게 진행되는 청년몰 ‘황금상점’ 사업도 올해 12월부터는 각 점포 청년CEO들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야 한다. 좋아하는 일은 일찍 시작해 보람을 느끼면서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는 청년들의 말에 다시 활성화될 진주중앙지하상가와 청년창업의 희망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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