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신항만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주)에서는 20일 웅동1동에 소재하고 있는 마천무료급식소에 사랑의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
마천무료급식소는 하루 평균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보조금으로는 식재료비가 부족해 후원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진해신항만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정주는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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