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제11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영상반 등 10인 이하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오는 9월 22일까지 거주 지역 소방서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화재안전, 교통안전, 시설안전, 물놀이안전 등 안전에 관한 모든 소재가 가능하다. 기존 TV의 뉴스 타입을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표현방법으로 안전에 대한 주제의 특징을 7분 이내로 표현하면 된다.
안전뉴스 영상은 10월 중 관련 전문가에 의뢰해 종합평점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1위~3위까지(최우수상 1, 우수상 2) 경남도지사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상을 받은 참가팀은 11월 24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한다.
지난해 열린 제10회 경남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는 1위 거제 경남산업고등학교 ‘생활 속에서 흔히 마주치는 위험에 대처하기’, 2위 김해 화정초등학교 ‘지진과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과 방법’, 3위 통영 제석초등학교 ‘염좌의 응급처치와 예방법’이 입상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소방본부(055-211-5366) 또는 각 지역 소방서로 문의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영상반 등 10인 이하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과 참가신청서를 오는 9월 22일까지 거주 지역 소방서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화재안전, 교통안전, 시설안전, 물놀이안전 등 안전에 관한 모든 소재가 가능하다. 기존 TV의 뉴스 타입을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표현방법으로 안전에 대한 주제의 특징을 7분 이내로 표현하면 된다.
안전뉴스 영상은 10월 중 관련 전문가에 의뢰해 종합평점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1위~3위까지(최우수상 1, 우수상 2) 경남도지사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상을 받은 참가팀은 11월 24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한다.
지난해 열린 제10회 경남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는 1위 거제 경남산업고등학교 ‘생활 속에서 흔히 마주치는 위험에 대처하기’, 2위 김해 화정초등학교 ‘지진과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과 방법’, 3위 통영 제석초등학교 ‘염좌의 응급처치와 예방법’이 입상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소방본부(055-211-5366) 또는 각 지역 소방서로 문의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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