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5회 BNK행복한 음악캠프 수료 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BNK행복한 음악캠프’는 전국의 음악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정상급 교수들과 합숙하며 연주 기량을 배우는 BNK부산은행의 대표적인 메세나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109명의 학생들과 28명의 교수진은 지난 17일부터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5박 6일 간 합숙하면서 진행했다.
지난 22일 음악캠프를 마무리하는 수료연주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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