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단련·리더십 배양 프로그램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지덕노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한 ‘2017년 경남 청년4-H 야영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야영교육은 산청군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도내 청년4-H회원, 대학4-H회원, 본부, 관계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인으로서 4-H이념을 체득하고 회원 간 친교와 협동심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 꿈과 희망을 위한 새로운 도약’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개영식을 시작으로 특강, 단체체육활동에 이어 봉화식, 4-H인의 밤, 4-H발전 간담회가 열렸고 27일에는 팀 수련 활동과 폐영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상대 농업기술원장은 “꿈과 희망을 위한 당당한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높은 뜻을 가지고 세계화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야영교육은 산청군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도내 청년4-H회원, 대학4-H회원, 본부, 관계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인으로서 4-H이념을 체득하고 회원 간 친교와 협동심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년농업인 꿈과 희망을 위한 새로운 도약’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개영식을 시작으로 특강, 단체체육활동에 이어 봉화식, 4-H인의 밤, 4-H발전 간담회가 열렸고 27일에는 팀 수련 활동과 폐영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상대 농업기술원장은 “꿈과 희망을 위한 당당한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높은 뜻을 가지고 세계화시대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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