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제26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후보자를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선진 노사문화 구축에 이바지한 근로자와 사용자, 기관 또는 단체에 준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명을 선정해 도지사 상패와 메달을 주고, 국내 산업시찰과 노사합동 해외연수 시 우선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내 소재 기업체 근로자와 사용자, 기관 또는 단체 중 노사화합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사람은 도내 시·군 노사협력업무 담당 부서, 한국노총 경남도본부, 경남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소속 창원·양산·진주·통영지청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노사화합, 생산성 향상, 준법성 여부, 노동조합 운영·협조, 행정명령 이행실태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산업평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께 시상한다.
1991년부터 시행한 경남 산업평화상은 지난해까지 435명의 근로자와 사용자가 수상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선진 노사문화 구축에 이바지한 근로자와 사용자, 기관 또는 단체에 준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명을 선정해 도지사 상패와 메달을 주고, 국내 산업시찰과 노사합동 해외연수 시 우선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내 소재 기업체 근로자와 사용자, 기관 또는 단체 중 노사화합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사람은 도내 시·군 노사협력업무 담당 부서, 한국노총 경남도본부, 경남경영자총협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소속 창원·양산·진주·통영지청에 신청하면 된다.
도는 노사화합, 생산성 향상, 준법성 여부, 노동조합 운영·협조, 행정명령 이행실태 등 5개 항목을 심사해 산업평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께 시상한다.
1991년부터 시행한 경남 산업평화상은 지난해까지 435명의 근로자와 사용자가 수상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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