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박영백)는 27일 창녕군보건소 및 경상남도 치매광역센터와의 협력으로 학생봉사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효자손(孫)과 함께’ 치매파트너 플러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월 홀로어르신을 찾아가 말동무를 해주며 어르신 손발이 되어 식사수발 등을 수행하는 ‘효자손(孫)’ 중·고 학생봉사자들과 노인분과 위원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동지원을 돕고자 계획된 것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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