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 대비 7월 강우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가뭄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가뭄대비 한해대책을 사전에 준비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성산면은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9개소 사업비 건의로 가복소류지 준설, 용수관 및 용수로 수문설치, 양수장 진공 펌프 교체, 관정 수중 모터 설치, 양수기 설치 및 관 매설을 완료하였으며 보 보수, 하상굴착, 운봉소류지 보수공사 등은 현재 추진 중에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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