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주차장 운동시설·샤워장 등 편의 시설도 갖춰
양산지역에 화물차 주차장 조성이 잇따라 추진됨에 따라 주차난 해소에 상당한 도움이 기대된다.
특히 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도심 도로 곳곳에 밤샘 주차하는 화물차가 줄어들어 관련 민원 또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세동개발이 웅산지역의 명동 135 일대 3만 2266㎡ 부지에 300여 대의 화물차 등 추진에 나서 오는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같은 화물차 주자장 추진은 인구 10만에 달하는 웅상출장소 관내 서창동 (4개 동) 등지에서는 처음이다.
특히 명동 주차장에는 양산에서 처음으로 운동과 샤워 등을 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에 있어 운전자들이 보다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양산시는 최근 198억원을 들여 다방동 45 일대 개발제한구역 내 4만 2563㎡ 부지에 화물차 32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관리 변경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께 실시설계에 이어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본격적인 주차장 조성사업에 착수에 들어가 2020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최근 8000만원을 들여 물금신도시 증산역 인근 1만 9334㎡ 부지에 147대 규모의 화물차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 공영 화물주차장을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인구에 따라 화물 주차장 등 마련에 해마다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만전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양산시는 2008년 다방동 1만 40㎡ 부지에 93면, 2009년 동면 석산리 1만 7700㎡ 부지에 131면의 화물차 공영주차장을 각각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특히 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도심 도로 곳곳에 밤샘 주차하는 화물차가 줄어들어 관련 민원 또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세동개발이 웅산지역의 명동 135 일대 3만 2266㎡ 부지에 300여 대의 화물차 등 추진에 나서 오는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같은 화물차 주자장 추진은 인구 10만에 달하는 웅상출장소 관내 서창동 (4개 동) 등지에서는 처음이다.
특히 명동 주차장에는 양산에서 처음으로 운동과 샤워 등을 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에 있어 운전자들이 보다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양산시는 최근 198억원을 들여 다방동 45 일대 개발제한구역 내 4만 2563㎡ 부지에 화물차 32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관리 변경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께 실시설계에 이어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본격적인 주차장 조성사업에 착수에 들어가 2020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최근 8000만원을 들여 물금신도시 증산역 인근 1만 9334㎡ 부지에 147대 규모의 화물차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 공영 화물주차장을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인구에 따라 화물 주차장 등 마련에 해마다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만전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양산시는 2008년 다방동 1만 40㎡ 부지에 93면, 2009년 동면 석산리 1만 7700㎡ 부지에 131면의 화물차 공영주차장을 각각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