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용암)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각계 전문가, 주민 대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토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2018년 의창구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하고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소통과 공감의 열린 시정 운영과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토론회에서 제안된 사안에 대해서는 부서별 면밀한 현장 확인과 검토 과정을 거쳐 2018년도 업무계획과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토론회는 2018년 의창구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하고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소통과 공감의 열린 시정 운영과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토론회에서 제안된 사안에 대해서는 부서별 면밀한 현장 확인과 검토 과정을 거쳐 2018년도 업무계획과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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