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셉(경남과학기술대학교)-배드로(한국국제대학교) 조가 지난 28일 전남 화순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2017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이요셉-배드로조 는 1차전에서 세한대·공주대 팀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이기고 2차선에 진출했다. 2차전에서도 두 선수는 백석대·인천대 팀을 2-1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한림대·군산대 팀에 세트 스코어 1-2로 아깝게 지면서 3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이요셉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 했다”며 “다가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제대는 여자부 단체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이요셉-배드로조 는 1차전에서 세한대·공주대 팀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가볍게 이기고 2차선에 진출했다. 2차전에서도 두 선수는 백석대·인천대 팀을 2-1로 따돌리고 준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한림대·군산대 팀에 세트 스코어 1-2로 아깝게 지면서 3위를 차지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이요셉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 했다”며 “다가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제대는 여자부 단체전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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